청계산에서 바라본 세계

국가의 미래를 향한 첫 걸음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청계산 칼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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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해의 주유천하> 나훈아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20년 10월 17일
    유명하면 짝퉁이 생긴다. 나훈아는 너훈아, 배철수는 배칠수. 이름 슬쩍 바꾼 모창가수다. 배칠수는 배철수 만큼 유명세를 타서 배칠수의 꽃배달도 생기고 시사 프로그램 사회를 본 걸로…
  • <김진해의 주유천하> 의과대학 인문학 수업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20년 10월 10일
    지인이 책을 보내왔다. <의과대학 인문학 수업>. 자세히 보니 저자가 자신의 이름이 아니다. 그의 아들이 쓴 책이다. 더 자세히 보니 저자는 의과대학 재학생이고 공저자가…
  • <김진해의 주유천하> 전세(傳貰)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20년 10월 03일
    부산에 ‘오막집’이란 양대창 구이집이 있다. 서울 역삼동에도 있다. 역삼동 오막집은 1980년대부터 있던 집이다. 부산의 오막집은 대신동이 원조인데 해운대가 뜨면서 고급스럽게 건물…
  • <김진해의 주유천하> 월북(越北)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20년 09월 28일
    월북을 밥 먹듯이 하는 친구가 있었다. 얼마나 자주 밥을 먹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요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다시 예술대학원 도예과에 진학 한 친구다. 흙의 화공학적 공부를 한 후 예…
  • <김진해의 주유천하> 사회적 거리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20년 09월 26일
    나와 가장 가까운 거리의 사람은 집사람이다. 같은 침대를 쓰며 아침 시간을 함께 보낸다. 내가 일어나 외출하면 거리는 멀어진다. 친밀한 관계란 일상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