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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알파고가 남긴 숙제 3 : AI시대를 유토피아로 만들려면 새창

    Solution Capitalism인공지능(AI)이 발달하면서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고용보다는 값싸고 믿음직한 AI에 투자할 것이다. 고용은 줄어들지만 기업들은 쉽게 고소득을 올리게 된다. 따라서 양극화의 현상이 심화될 것이다. 50대 50의 양극화가 아니라 극소수의 고소득자와 대부분의 저 소득층으로 양극화 될 것이다. 1대 99, 혹은 그 이상의 양극화가 될 것이다. 양극화는 피할 수 없다 그렇지만 양극화 속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AI시대를 유토피아로 만들기 위하여는 우리가 지금까지 신봉하던 …

    김진형(getagage) 2016-04-05 20:35:41
  • 알파고가 남긴 숙제 2 : 인공지능 시대의 준비 새창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의 혁명올해 다보스 포럼에서는 우리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기술혁명이 곧 다가 온다고 주장하고 이를 제4차산업 혁명이라고 지칭했다. 이번 변화의 규모와 범위는 인류가 이전에 경험했던 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깊고 광범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럼 그 변화를 가져오는 기술의 실체는 무엇일까?다보스 포럼에서는 그 파괴적 기술들이 무인자동차, 드론, 3D프린팅, 첨단 로봇공학, 신소재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등의 기술이라고 나열하면서 디지털화와 정보기술이 변화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디지털화라고 하면 전자제…

    김진형(getagage) 2016-03-30 21:11:39
  • 창조경제혁신센터? 광역시도 별 이벤트센터가 되지 않기를… 새창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참여한 대기업과대기업의 자금으로 생색내기에 열 올리는 지자체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를 모든 산업에 접목시켜 새로운 시장과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겠다는 창조경제의 이념을 구체화하기 위해 정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를 개설한다. 그리고 정부는 센터가 창업을 위한 모든 정보와 서비스가 집적되는 지역 창업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센터의 설립 과정과 운영 행태는 전혀 혁신적이지도 창의적이지도 못한 듯하다. 센터는 정부가 대기업과…

    박희준(jun1234) 2016-03-23 19:42:24
  • 연준의장 옐런의 FOMC 브리핑과 기자회견 새창

    3월 15일과 16일 이틀 간의 FOMC 회의를 마친 옐런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이 3월 17일 오전 3시 30분에 있었다. 늘 그랬지만 옐런의장의 발표는 깔끔한 외모와는 대조적으로 장황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애매한 부분이 많았다. 브리핑발표내용과 기자회견 Q&A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① 기준금리(Federal Funds Rate)를 0.5%-0.5%로 동결한다는 것이다.FOMC는 찬성9 : 반대1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미국경제는 물론이고 중국과 유럽의 글로벌 경제상황에 대한 전망에 큰 변동이 없으므로 ‘현재 …

    신세돈(seshin) 2016-03-17 08:03:39
  • 유로존의 화끈한 돈 풀기, 우려되는 이유 새창

    유로권(Eurozone) 중앙은행 ECB는 10일, 시장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포괄적인 금융완화 조치를 결정했다. ECB는 이미 오래 전부터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해 오던 중, 지난 2월 말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제도 도입에 이어서, 선제적 ‘종합 세트형’ 추가 완화 조치를 단행한 것이다. ECB가, 유로권 특유의 금융 • 재정 분리 시스템 하에서, 겉으로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경기 회복을 염두에 둔 과감한 정책을 단행한 것은 아주 담대한 결단이다. 시장의 최초 반응은 일시 환영하는 분위기가 떠올랐으나, 점…

    박상기(sangki) 2016-03-13 19:52:31
  • “여야의 공천 감상법” <대담> 새창

    ▲김광두 :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성한용 :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김형준 : 명지대학교 교수여야의 기존 공천 룰과 규칙은 유명무실-김광두: 정당은 나름대로의 당헌, 당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여당과 야당의 공천 싸움을 보면 과연 저 당의 규칙이 있는 것인지, 당헌 당규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공천 싸움, 도대체 왜 이렇게 혼란스럽고 시끄러운지 그 현상을 분석해보겠습니다.▲김형준: 새누리당 같은 경우에는 2014년도에 당헌 당규를 만들면서 공천관리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심사가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6-03-04 20:33:19
  •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 새창

    2016년 2월 17일자 청와대 공식 사이트의 <청와대뉴스>는 이렇게 시작한다. “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기업인, 정부 등 관계자들과 수출 회복 및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무역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2013년 5월 1일 다시 부활한 청와대 무역투자진흥회의는 이번 정부 들어서서 여태껏 아홉 번 열렸으니 매년 세 번 정도 열린 꼴이다. 그러나 그날 회의 내용 어디에서도, 또 담당부서인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속 자료 어디에서도 손에 잡히는 새롭…

    신세돈(seshin) 2016-02-18 01:26:29
  • 교육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다 새창

    바야흐로 권력투쟁의 계절이다. 총선과 대선에서 벌어지는 권력투쟁은 국민의 마음을 두고 벌이는 인정(認定)투쟁이다. 국민의 인정을 받아야 승리한다. 인정투쟁의 형태로 벌어지는 권력투쟁에서는 비전과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선거철이 되면 정치세력과 정치인은 국가발전과 사회개혁에 대한 자기 나름의 비전과 정책을 앞 다투어 제시한다.이때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는 부문이 있는데, 바로 교육이다. 그러나 나의 판단으로는 정치인에게 교육은 계륵이다. 막상 먹으려 들면 먹을 게 별로 없는 영역이다. 교육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상당히 크기…

    이기정(gjlee2014) 2016-02-02 20:01:37
  • [News Insight] 검찰의 과도한 재량 수사, 국민적 불신만 높인다 새창

    < 검찰 수사의 과도한 재량성 사례 > 너무 중요한 비리 내용인데도 수사하지 않는다. 1997년 10월 7일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DJ가 동화은행에 근무하던 처조카 이형택을 통해 670억 원의 비자금을 관리해 왔다는 내용이었다. 강 총장은 또 DJ가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20억 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90년과 91년 사이에 적어도 6억3000만원을 추가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총재 는 그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런데 당시 김태정 검찰총장은 같은 달 21일 …

    조대환(diodcho) 2016-02-01 19:11:43
  • 검찰의 과도한 재량 수사, 국민적 불신만 높인다 새창

    < 검찰 수사의 과도한 재량성 사례 > 너무 중요한 비리 내용인데도 수사하지 않는다. 1997년 10월 7일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DJ가 동화은행에 근무하던 처조카 이형택을 통해 670억 원의 비자금을 관리해 왔다는 내용이었다. 강 총장은 또 DJ가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20억 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90년과 91년 사이에 적어도 6억3000만원을 추가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총재 는 그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런데 당시 김태정 검찰총장은 같은 달 21일 …

    조대환(diodcho) 2016-02-01 14: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