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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도쿄발 금융쓰나미’ 가능성을 진단 새창

    -한·일간 갈등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지금은 수출규제로 인한 실물경제 위기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지만 금융 분야의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은 없는지 걱정이다.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3월말현재 일본계 금융기관이 우리 기업들에게 직접 빌려준 돈이 한국 돈으로 약 18조원, 미국 돈으로 16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또 우리 기업들이 일본은행이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등 제3국에 있는 일본계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돈, 즉 역외대출이 대체로 300억 달러에 이른다. 이를 합치면 약 460억 달러가 된다. 만약 일본계 금…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7-30 17:05:00
  • 국은행의 금리인하, “다소 성급했다” 새창

    -지난 7월 1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1.75%에서 1.50%로 0.25%포인트를 전격적으로 내렸다. 과연 이런 금리인하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까?, 아니면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은 없는가?,걱정스럽다. -한국은행은 이명박 정부 말기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4년간에 걸쳐 연3.25%였던 금리를 1.25%로 8차례에 걸쳐 2.0%포인트를 꾸준히 내렸다. 2017년 11월과 2018년11월에 금리를 0.25%포인트씩 올렸다가 지난 7월 18일에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그런데 7월말에 미국이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7-23 17:05:00
  • “대책 없는 대책”-2019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평가 새창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을 보면 현재의 우리 경제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보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는커녕 걱정만 늘어난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지난 연말 2.5~2.7%로 보았으나 이번에 0.2%포인트를 낮춰 2.4~2.5%로 하향조정했다. 이렇게 낮췄는데 왜 문제냐? 지난 상반기 우리 경제성장률이 1.8~2.0%에 그칠 것이라는 게 정설이다. 그런데 연간 성장률이 2.4%에 이르려면 하반기 성장률이 최소한 2.8%는 달성돼야 한다. 그런데 미·중 무역 전쟁이나 일본의 한국에 대한 첨단소재 수…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7-05 15:31:00
  • <대담>세계경제 긴 겨울이 온다. 국경제는? 새창

    ▲ 김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 황희만 전 MBC부사장 - 2019년 한국경제를 전망해본다면? 우리경제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의 긴 겨울이 시작될 것 같다. 이런 긴 겨울에 대비하는 중요한 한 해라고 본다. - 암울한 전망의 근거는 무엇인가? 미중무역마찰이 보여주듯 세계경제는 자국우선의 혼돈의 시대가 오고 있다. 과거의 글로벌 성장 지판이 크게 요동칠 것이기 때문이다. - 한국경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2020년대는 어렵다고 보아야 한다. 2019년은 향후 10년의 한국경제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한 해…

    김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admin) 2019-02-11 20:13:18
  • 글로벌 자이언트 미디어기업의 국내 진출과 대민국 미디어 새창

    콘텐츠 관련 생태계의 모든 것을 흡수하고 있는 유튜브 넷플릭스, 모바일에서 PC·TV로 대상매체 확대로 시장 장악 미디어콘텐츠 생태계를 모두 흡수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 주제발표 내용 1. 글로벌 콘텐츠의 포식자 넷플릭스의 시장확대 전략 넷플릭스는 시장 진입시 그 시장의 약자와 전략적으로 제휴한다. 국내에서는 LGU+와 제휴하여 아예 TV리모콘에 삽입했다. 복잡한 기술의 발달에도 넷플릭스의 접근성은 너무나 쉬워졌다. 초기에 넷플릭스의 콘텐츠는 ‘옥자’와 같이 영화 한편에 그쳤으나 이제는 연속 시리…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admin) 2019-01-05 17:10:00
  • <좌담> 20대는 왜 등을 돌리는가?”- 청년들이 말 새창

    ▲유연채 전 KBS워싱턴특파원 <진행>▲김태언 홍익대 국어국문학과​ ▲박태홍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이열린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이민석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ifs POST 청년기자 4명> “뭔가 달라지겠지” 기대했으나 “아직은 희망 안 보여” ‘평등·공정·정의’가치 실현은 이뤄지고 있나? 보수 지지 높아지는 건 현 정권 잘못에 따른 ‘반사이득’ 때문 20대 청년들, “일자리 많이 만들어 주세요!” - 문재인정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새 정부 출범에 “뭔가 달라지겠지” 기대했으나 “아직은 희망 안 …

    ifs POST 청년기자(admin) 2018-12-29 19:29:18
  • <대담> ‘혼란정국·안보불안·경제추락’, 그 해법은? <제Ⅰ부>지리멸렬 보수와 정계개편 새창

    <제Ⅰ부>지리멸렬한 보수와 정계개편▲유연채 / 전 KBS 정치부장·워싱턴특파원▲허 민 / 문화일보 정치부 선임기자유연채 : 지금 연말이 다가오는데 무엇 하나 매듭지어 지고, 정리되어지는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정치, 경제, 안보에 이르기 까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것들을 허민 문화일보 정치부 선임기자와 함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정치, 경제, 안보까지 국민들 불안해하고, 혼란스러워하는데… 유연채 : 최근 정치권의 가장 큰 사건이랄까, 이슈라고 하면 한국당의 조강특위 위원…

    허민 문화일보 정치선임기자(admin) 2018-11-21 18:14:28
  • <대담> 추락하는 국 자동차산업, 날개는 없나? 새창

    ▲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계민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진행)-이계민 : 근래 들어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위기에 직면해있다는 그런 진단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비록 미·중간의 무역전쟁이라든가, 이러한 국제 환경의 악화는 물론이고, 특히 한국의 자동차산업이 고비용 구조로 경쟁력을 잃었다는 진단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자동차 산업 분야에 대해서 많이 연구해 오신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님을 모시고 최근의 세계 자동차 시장 동향과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등등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GM의 군산공장 …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admin) 2018-11-08 18:00:00
  • “기업의 성장 사다리 튼튼가?” 새창

    1. 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10월18일 오전 7시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기업의 성장 사다리 튼튼한가?”를 주제로 한 산업경쟁력포럼 제34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주제발표는 ▲ 김기찬 카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이 담당했으며, 지정토론은 ▲ 유태경 루멘스 대표이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 이동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 김정현 우진기전 대표 ▲ 이동욱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등이 참여했다.이날 발표된 주제발표와…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8-10-27 17:53:00
  • <대담> 메르스에 대 오해와 진실 새창

    ▲전병율 차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전 질병관리본부장 ▲황희만 전 MBC부사장 -황희만 : 메르스, 이번 발병의 경우엔 크게 번지지 않고 잘 관리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메르스가 언제 또 다시 우리를 엄습할지 모르는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3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 갑자기 들이닥친 메르스 공포. 그러나 이 메르스도 그 정체를 조금 더 잘 파악하고 미리미리 대처한다면 메르스 공포로부터도 우리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메르스 전문가와 이 문제를 알아보고자 합니다.메르스 발생, 증상 없이 귀국…

    전병율, 차의학전문대학원 교수(admin) 2018-09-25 17: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