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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54 (3 페이지)
  • 안철수, ‘국민의당’ Again?

    • 황희만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前 MBC 부사장,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2020년 01월 31일
    해체수순에 들어선 '바른미래'바른미래당이 해체수순을 보여주고 있다.바른미래당을 지킨다며 손학규 대표는 유승민 의원의 집요한 사퇴요구를 버티어 왔다. 오히려 힘이 부친 유승민 의원계…
  • 보수 대통합, 먼저 한국당을 허물어야

    • 황희만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前 MBC 부사장,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2019년 11월 11일
    “서초동에 이백만 명이 모였다고 하더라고, 조국 수호 한다고... 민주당이 떠들고 언론이 덩달아 흥분하고...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허풍을 떠는 것을 보니 진보라는 사람들은 염치도…
  • 국민은 개돼지 인가?

    • 황희만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前 MBC 부사장,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2019년 09월 26일
    3년 전 일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이었다. 교육부 고위직 공무원이 잘 아는 후배 기자 등과 술자리를 하면서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을 하여 파문이 일었다. 민중은 어리석고 무식하니 …
  • ‘쪼다’들의 행진

    • 황희만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前 MBC 부사장,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2019년 08월 22일
    “쪼다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홍준표 전 한국당대표가 쏟아낸 독설이다. 지난 14일 창녕에서 낙동강 보(堡) 해체 반대 집회에서 현 정부를 비판하…
  • ‘박근혜黨’은 가능한가?

    • 황희만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前 MBC 부사장,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2019년 06월 21일
    홍문종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대한애국당에 들어가 진정한 보수의 중심세력으로 만들고 거기서 외연(外延)을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자신이 애국당으로 가…
  • 대한민국 장관, 언제까지 조롱거리여야 하나?

    • 황희만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前 MBC 부사장,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2019년 03월 21일
    개각을 앞두고 7개 부처 청문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장관후보자들이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상당수 후보자들이 위장전입은 말할 것도 없고, 전셋집 얻기…
  • “전라도 좌빨…”

    • 황희만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前 MBC 부사장,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2019년 02월 20일
    ‘KB’란 말이 나온 적이 있다. KB국민은행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기자생활 할 때의 일이다. 신조어 ‘KB’로 실소(失笑)를 금치 못했던 적이 있…
  • New Normal 유감(遺憾)

    • 황희만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前 MBC 부사장,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2019년 01월 17일
    대낮에도 광화문 네거리에서 청와대 뒷산 북악산이 안 보인다. 세종대왕 동상마저 희미하게 윤곽을 그려낸다. 날씨가 좀 풀린다 싶으면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밀려들어온다. 앞이 안보이니 …
  • 신재민 고발과 촉새

    • 황희만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前 MBC 부사장,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2019년 01월 08일
    촉새는 참새와 비슷하고 부리가 더 긴 새라고 한다. 촉새는 쉼 없이 지절대기를 잘한다고 한다. 촉새는 또 언행이 가볍거나 방정맞은 사람을 지칭하기도 한다. 촉새가 부산하게 지저귀는…
  • <황희만의 春夏秋冬> 어중이떠중이?

    • 황희만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前 MBC 부사장,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2018년 10월 11일
    "They do nothing without our approval.“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한 말이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발언에 대한 백악관기자들 질문에 답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