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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124 (12 페이지)
  • 데이터 개방 극대화로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 유도 - 프랑스 ‘디지털 공화국법’, Why and How? <상>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9년 03월 10일
    ‘프랑스의 디지털경제, 경쟁국들에 뒤지고 있다’는 뼈저린 반성 4차 산업혁명이 한국 사회의 화두가 된 지도 이미 3년이 지났다. 문재인 정부도, 지난 박근혜 정부도 모두 4차 산…
  • 배려심의 부족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8년 12월 20일
    외국인학생들에게 강의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차를 타면 대체로 영어방송인 TBSeFM을 듣는다. 이른바 '언어의 목욕'을 끊임없이 하기 위해서다. 며칠 전 국회로 세미나 발표…
  • 제조업 위기는 보는 것보다 더 심각하다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8년 11월 20일
    우리 경제는 제조업의 힘으로 발전해 왔다. 경제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제조업이 힘을 내어주면서 그 위기들을 힘겹게나마 극복할 수 있었다. 1970년대의 석유위기, 1990년대 말의…
  • <김도훈의 感覺感想> 문맹률, 문해율, 그리고 문무시율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8년 10월 25일
    우리나라의 문맹률(文盲率)은 2% 수준이라고 하니 글을 못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뜻이다. 이는 세계 어디에 내어놓아도 떳떳한 수준임은 물론이다. 그런데 지난 5월부터 6월 초에…
  • <김도훈의 感覺感想> 천수천안이 자비의 상징이다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8년 09월 27일
    우리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라는 말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디테일 속에 악마적으로 고약한 요소가 숨어 있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통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 <김도훈의 感覺感想> 한 사람의 가치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8년 08월 16일
    중국의 역사를 읽노라면 많은 충신들과 간신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대부분의 충신들은 왕조가 무너질 때 그 왕조를 지키려는 일심으로 자신과 가족들의 목숨까지 포함한 모든 것을 바친 사…
  • <김도훈의 感覺感想>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는 사회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8년 07월 24일
    우리는 가끔 가까운 사람들이 나와 너무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놀람을 금치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 가까운 사람들은 친구, 동료, 그리고 가족이기도 하고 때로는 가장…
  • 5G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대응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8년 02월 25일
    우리나라는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고 그에 따라서 새로운 산업이 출현하는 데에 대단히 관심이 많은 나라다. 지금 평창올림픽에서 시도되고 있는 5G 기술 도입도 그런 관점에서 전문가들과…
  • 신산업이 탄생하려면 <6> 조직문화의 변화가 신산업 탄생의 선결조건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7년 10월 23일
    우리 시대의 신산업을 여는 데 앞장선 아이콘으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버릇처럼 내뱉던 말이 “다르게 생각하라 (Think differently)”였다고 한다. 같이 일한 동료들…
  • 신산업이 탄생하려면 <5> 전문화의 길, 협업의 길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7년 10월 16일
    우리나라 주력산업들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은 이제 산업 전문가가 아니라 하더라도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그런 느낌이다. 구조조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 조선 같은 산업들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