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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97 (8 페이지)

  • 김도훈의 빠리 구석구석 돌아보기 (23)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20년 01월 06일
    어쩌면 오늘이 이곳에 갈 수 있는 마지막 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일전에 가본 북쪽의 벼룩시장이 그 이름이 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저마다 버젓한 가게들을…

  • 김도훈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22)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9년 12월 28일
    오늘은 관광객 모드와 쉬는 날 모드 두 가지 짬뽕의 날입니다. 갈수록 조금씩 지쳐감을 느낍니다. 오늘은 날씨가 딱 알맞다고 해야 할까요. 20도 정도에서 시작하더니 조금씩 흐려졌다…

  • 김도훈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21)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9년 12월 21일
    빠리를 돌아보는 몇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일 많은 사람들이 하는 대로 빠리를 상징하는 몇 군데 기념물들을 돌아보는 루트 (예를 들면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몽마르트르…

  • 김도훈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20)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9년 12월 14일
    저희 부부의 기침 언급을 자주 했더니 빠리 돌아보기를 쉬엄쉬엄 하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그 말씀 듣기로 하고 호텔에서 버스 7-8 정류장만 가면 되는 'Ja…

  • 김도훈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19)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9년 12월 07일
    오늘은 다시 관광객 및 피서객 모드입니다. 빠리 날씨도 다시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아침 기온은 17도 정도이고, 낮에도 습도가 그다지 …

  • 김도훈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18)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9년 11월 30일
    오늘은 결과적으로 가장 편안하게 그러나 가장 많이 걸은 날이 되었습니다. 기침도 좀 나아지고 해서 그런지 제 스마트폰으로는 1만9천보를 걸었는데 피로도는 그렇게 높지 않네요. 또 …

  • 김도훈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17)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9년 11월 23일
    아침에 아내가 묻습니다. 오늘은 어디를 가냐구요. 기실 반환점 가까이 다가간 지난 주에 워낙 속도를 낸 바람에 저희 체력은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빠리의 중요한 것들을 참 많이 보고 …

  • 김도훈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16)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9년 11월 16일
    제가 저 스스로에게 (실은 저의 아내에게도) 부과한 과제 '빠리 구석구석 돌아보기' 프로젝트도 이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이번 주일은 뮤지엄 패스를 구입하는 바람에 무척 심하게 달…

  • 김도훈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15)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9년 11월 09일
    어제 저희 부부는 굳게 결심했습니다. 푹 쉬기로. 그래서 프랑스 사람들이 주말이면 모여서 쉬는 장소로 유명한 불론뉴 숲 (Bois de Boulogne)으로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

  • 김도훈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14)

    • 김도훈
    • 서강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전 산업연구원 원장
    • 2019년 11월 02일
    오늘은 어제에 이어 빠리 구석구석 돌아보기 시리즈의 클라이맥스 이틀째를 출발하기로 마음먹고 나섰습니다. 빠리는 저희가 온 이전에도 불볕더위와 함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었는가 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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